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드(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문단 편집) === 페이즈 2 === >"'''어머, 이를 어째? 꿈이 무너지나봐요~!'''" >---- >루시드 1페이즈를 격파하면 앉아있던 루시드가 꽃봉오리에서 떠오른 뒤, 시계탑을 부숴버리면서 2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는 꿈과 환상이 가득하던 제 1페이즈와는 달리 악몽의 시계탑 시간판이 부서진 발판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1페이즈는 루시드의 꿈이고, 2페이즈는 그 꿈이 깨진 잔해라는 듯.[* 2페이즈 BGM 이름 역시 Dream Fragments. 이름의 의미는 꿈의 파편. 악몽의 시계탑의 BGM인 Shattered Time의 리듬을 빠르게 표현했다. 그만큼 긴박함이 느껴며 무너지는 시계탑만 봐도 어울리는 배경음.]. 패턴 자체는 1페이즈와 크게 다를 것이 없으나, 빠르게 움직이는 루시드와 상하로 바뀐 맵 때문에 딜효율이 데미안 수준으로 급감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존 난이도는 1페이즈보다 훨씬 수월하다. 2페이즈 소환 잡몹들은 '''길을 막지 않기 때문이다.''' 몬스터에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체력의 70%를 날리는 1페이즈와 달리 단순히 몬스터에게 접근하는 것 자체로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즉사 소환수 패턴도 몬스터가 길을 막아 눈 뻔히 뜨고도 못 가서 죽는 1페이즈와 달리 2페이즈는 안전지대의 접근이 상당히 쉬워 로프 커넥트 타고 위로 도망가거나 하향 점프로 재빨리 아래로 내려가면 끝이다. 맵이 넓어진 만큼 루시드의 행동 반경도 넓어져서 딜 효율은 낮아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이 유저가 루시드의 패턴을 피할 수 있는 공간 역시 넓혀줘서 생존이 쉬워진 것. 하드 모드 한정으로 아래로 떨어질 경우 '''현재 체력''' 기준 50%의 체력 비례 데미지[* 체력이 70%인 상태에서 추락하면 20%가 아닌 35%가 된다.]와 더불어 '꿈에서 추락한 자'[* 버프창 버프 형식으로 적용된다. 참고로 버프창에 마우스오버를 하면 '추락하는 꿈을 꾸면 키가 자란다고 한다. 6초간 체력회복 불가.' 라는 설명이 나온다.]라는 디버프가 걸리면서 일정 시간 동안 물약은 물론 파운틴, 힐, 흡혈(드레인), 리커버리, 즉발 회복기 등등 '''모든 체력 회복 관련 기능을 6초 동안 사용하지 못한다.''' 디스펠과 의지로 해제되지도 않으며 상태이상 면역이든 무적이든 무시한다.정말 떨어져야만 살 수 있는 상황일 경우 어느 정도 떨어진 뒤 로프 커넥트를 이용해 발판에 복귀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지 / 노멀 난이도는 이 2페이즈에서 루시드를 격파하는 것으로 보스전이 끝나지만, 하드 모드는 3페이즈로 진입하게 된다. * '''악몽의 골렘''' [[파일:루시드2페_악몽의 골렘.gif]] 1페이즈에서 소환된 골렘과 비슷한 종류의 골렘이 발판 이곳저곳에 소환되면서 골렘은 발판을 순간적으로 부순다. 이후 골렘은 발판이 있던 자리에 서서 자신의 공격 범위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느린 속도로 직선 형상의 좁은 레이저를 수평으로 발사하며, 피격 시 슈퍼넉백을 동반한 최대 체력 비례 30%의 데미지를 받는다. 발판 하나당 최소 2분이 지나야 새로 떨어지며, 떨어지는 순서도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에 어느 발판에 골렘이 떨어질 지 예측이 가능하다. 왼쪽 맨 위 발판에 골렘이 낙하한 뒤에 중앙 발판이 깨진다. 하드 모드 3페이즈 도중 중앙 발판이 깨지면 단체로 추락하여 상당한 딜로스를 일으키므로 하드 난이도 한정으로 골렘의 시간을 체크하는 게 좋다. 1페이즈의 골렘과 비슷하게 생긴 외형과는 달리 다른 개체이며, 체력 또한 이지 모드는 450억, 노멀 모드는 1000억, 하드 모드는 2000억으로 낮은 편이다. 그런데 이름이 같아 몬스터 컬렉션 등록이 가능하다. * '''나비 소환''' [[파일:루시드2페_나비소환.gif]] [[파일:악몽의 나비2.gif]] 루시드가 악몽의 나비 3마리를 소환한다. 나비는 돌아다니며 표적이 된 플레이어에게 주황색 탄막을 두 발씩 발사한다. 탄막은 1페이즈와 동일하게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20%의 데미지. * '''페어리 더스트''' [[파일:루시드2페_칼날공격.gif]] [[파일:루시드_페어리더스트小.gif]][[파일:루시드_페어리더스트中.gif]][[파일:루시드_페어리더스트大.gif]] >저 '''바람'''을 맞으면 꿈이 강해질 겁니다! - 방독면 1페이즈처럼 첫 칼날 공격 한정으로 방독면이 말한 뒤, 루시드 본체에서 오로라 같은 빛이 나고 잠시 후 분홍색 칼날을 발사한다. 1페이즈와 다르게 속도가 매우 빠른 속도로 칼날이 사출되며 갯수 또한 늘어났다. 피격 시 이지 모드에선 최대 체력 비례 30%, 노멀 모드에선 51%, 하드 모드에선 70%의 데미지를 받는데, 피격 후 무적시간이 없는 데다가,[* 같은 칼날은 역시 1초의 재피격 대기시간이 존재한다.] 2개 이상의 칼날이 겹쳐서 날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노멀, 하드에선 사실상 '''준즉사기'''나 다름 없는 위협적인 패턴이다. 때문에 루시드의 기합소리가 들리면 즉시 루시드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최대한 피해야한다. 날아다니는 루시드와 그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큰 압박이다. 잘못하면 훅 가는데 한정되어 있는 발판과 상하 맵은 컨트롤 미스 한 번이면 당신의 체력을 단번에 깎아버린다. 착지했을 때 날아오거나 공격할 때 이펙트에 잠깐 가려지거나 골렘에 막히는 등 별의별 방법으로 맞는다. 공격 주기는 약 10초.[* 패치 전에는 선딜 오류로 인하여 루시드가 이 패턴을 쓰면 가까이 있는 캐릭터는 바로 즉사했기 때문에 이 패턴이 제일 위험했다. 패치 후 선딜 오류는 없어지게 되었다.] * '''드래곤 소환''' [[파일:루시드2페_드래곤소환.gif]] [[파일:루시드_드래곤.gif]] >루시드가 '''강력한 소환수'''를 소환했습니다! - 방독면 1페이즈에 나왔던 그 소환수가 등장한다. 이번엔 위아래로 움직이며 즉사 공격을 가하는데, 피할 곳은 세 자리로, 맵 최상단 왼쪽, 최상단 오른쪽, 최하단 포탈 발판으로 이동하여 피할 수 있다. 맵이 좌우에서 상하로 바뀐 대신 길을 막는 소환수가 사라짐에 따라 브레스를 피하기 쉬워졌지만, 문제는 '''이 패턴이 다른 패턴이랑 섞인다는 것.''' 이 패턴을 피하려고 한군데 모여있는데 바로 옆에 루시드가 와서 칼날을 발사하거나 레이저 공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무적기가 있다면 아꼈다가 무적기를 사용해서 버텨야 한다. 특히 루시드가 옆에 와서 칼날을 발사하는 건 생각보다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 사태이므로, 소환수를 부르자마자 도망가는 것보단 소환수가 브레스를 쏘기 전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맵 중앙에 있다가 루시드가 어느 쪽 발판에 가까운지를 파악한 뒤 루시드와 더 멀리 떨어진 발판 쪽으로 도망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최상단 왼쪽 넓은 발판은 가급적 가지 않는 편이 좋은데, 그 발판은 골렘이 소환되는 발판이므로 운이 없으면 소환수 패턴 도중 나타난 골렘이 발판을 박살내고 그대로 아래로 떨어져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나머지 두 작은 발판은 레이저 패턴과 겹쳤을 때 움직이면서 피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브레스는 맨 위와 아래 발판 사이를 전부 덮는건 아니고 층 하나 정도의 여유를 두고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브레스를 뿜기 때문에 레이저 등 패턴이 겹쳤다면 브레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 * '''레이저 빗발''' [[파일:루시드2페_레이저.gif]] [[파일:루시드 레이저 광선.gif]] >루시드가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려 합니다! - 방독면 루시드가 배경 뒷편에서 나타나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레이저를 마구 난사한다. 실제로는 파티원 모두 각자만의 레이저 공격을 받지만, 화면에는 자신의 레이저만 보인다. 이펙트가 뜨고 데미지가 들어가기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적절한 무빙으로 피해주자. 이지, 노멀 모드에선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4%, 하드 모드에선 51%의 데미지를 받는다.[br][br]패턴 자체는 정신없게 몰아치지만 실제로는 아래 돌진과 함께 '''2페이즈 딜 타임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패턴 종료 후 루시드는 '''사라졌던 그 자리에서 다시 등장하기 때문이다.''' 덤으로 등장 후 1~2초 동안 가만히 있는 덕분에 플레이어는 레이즈를 피하면서 극딜 버프를 올리고, 루시드가 나타난 순간 바인드와 함께 극딜을 넣는 것이 좋다. 이 패턴에 익숙해질 수록 딜효율이 높아지며, 패턴 자체는 카오스 벨룸 꼬리 피하듯 박자에 맞춰서 살짝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피해지니 당황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 '''돌진''' [[파일:루시드2페_돌진.gif]] >루시드가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려 합니다! - 방독면 루시드가 일정 시간동안 무적이 되며 전방으로 돌진한다. 범위는 맵 중앙 부분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두 바퀴 돈다. 꽤 빠르고 넓게 회전하기 때문에, 궤적을 보고 피하려고 하면 매우 어렵다. 피격 시 이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50%,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70%의 피해를 입고, 하드 모드에서는 즉사한다. 어차피 무적이라 딜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 패턴이 발동되면 공격을 중단하고 중앙 발판의 오른쪽, 최상단 왼쪽 발판, 나팔 동상 등 루시드의 돌진 경로에 포함되지 않는 위치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해당 위치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회피할 수 있다. 사용할 때마다 똑같은 궤도로 돌기 때문에, 변수가 없어 익숙해지면 좋은 시드링 교체 타이밍이 된다. 포탈 발판에서도 엎드리면 회피 가능. 이 스킬을 사용할 때와 레이저 난사 패턴을 사용할 때 방독면의 대사가 둘 다 똑같이 "루시드가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려 합니다!" 이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구분 방법은 만약 맵 중앙에 루시드가 조그마한 모습으로 나타나면 레이저 난사 패턴이고 없으면 이거다. 또한 패턴이 시작할 때 붉은 빛을 내며 기합 소리와 함께 사라지는 레이저 패턴과 달리 녹색 빛을 내며 아주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것으로 가장 빠르게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난사와 돌진 패턴은 바인드에 걸려 패턴이 초기화되지 않는 한 두 패턴을 번갈아 사용하므로 레이저 난사를 사용한 후 강공 메시지가 나오면 돌진 패턴임을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좋다. 이 패턴도 종료 시에 루시드가 사라졌던 자리에서 다시 등장하나, 레이저 빗발과는 다르게 나타나자마자 딜레이 없이 바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 패턴은 딜 타임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운이 나쁜 경우 바인드가 빗나가거나 엉뚱한 곳에서 걸려서 낭패를 보기 쉽다. * '''환영 탄막''' [[파일:루시드2페_탄막난사.gif]] 1페이즈처럼 맵 배경에 소환된 나비가 점점 쌓이다 보면 맵 배경이 바뀌고, 발판이 사라지며 나비떼와 루시드가 맵 가운데에 모인다. 그 뒤에 악몽의 나비와 함께 맵 전체에 보라색 탄알을 뿌리는데, 그냥 뿌리거나 회전하거나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탄막은 최대 체력 비례로 이지 모드는 33%, 노멀 모드는 51%의 데미지를 받으며, 하드 모드는 '''한 대만 맞아도 죽는 즉사 패턴'''이다. 이 패턴이 발동되면 플레이어는 맵 전체를 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때는 생존하는 데 집중을 다하자. 잘못하면 데스카운트 하나 날아간다. 여담이지만 루시드 머리 위쪽은 비교적 안전지대이다. 정확히는 루시드가 위치하는 방향의 최상단 부분. 하드 모드에서는 한 대도 맞지 않아야 살 수 있으므로 안전지대로 무조건 피해주자. [[파일:루시드2페_나팔.png]] >나팔동상 근처에서 '채집'키를 눌러 사용하면 루시드의 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방독면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루시드의 체력 10줄 중 한 줄을 깔 때마다 맵에 있는 나팔 동상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채집키를 눌러 발동시키면 쌓여있던 나비가 모두 사라져 막을 수 있다.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나팔 동상의 사용 가능 횟수는 '''최대 3회'''까지만 저장된다. 하드 모드에서는 3페이즈를 위하여 극딜 버프와 스킬을 아끼느라 마지막 1~2줄은 체력을 까는 속도도 매우 느려지는데 이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나비가 빠르게 쌓이므로 미리 나팔 동상 사용 가능 횟수를 3회까지 모아두는 것이 좋다. * '''폭탄''' [[파일:루시드_폭탄.gif]] 1페이즈와 동일한 패턴이다. 주기는 90초. 2페이즈에서도 '루시드의 추억이 담긴 꿈'이 맵 상 특정 구역에 생성된다. 오른쪽 맨 위 작은 발판이 대표적이다.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홀리 매직쉘로 방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2페이즈는 루시드가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파티원들이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6명 중 5명이 쉘을 받고 가드했는데 쉘을 못 받은 파티원이 무적기가 없는 직업이라면 억울하게 죽을 수 있으므로, 폭탄이 뜨자마자 쓰는 것보다는 가급적 파티원이 한 곳에 모여 있을 때 써야 안전하게 살 수 있다. 한때 제네시스 무기 해방 퀘스트에서 직업구조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느끼게 해준 패턴이었다. 이 패턴은 무적기가 건실한 직업이 아니면 그냥 죽어야 하는 패턴이었기 때문. 또한 서버렉의 영향을 크게 받아 카운트가 0이되고 0~3초 후에 랜덤으로 터지기 때문에 무적시간이 2초 미만인 무적기만 가진 직업의 경우 서버렉과 눈치싸움을 해야 했다. 이는 2021년 5월 20일 패치로 폭탄의 데미지 감소와 추억이 담긴 꿈 추가로 완화되어 솔플로도 살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충분하지는 않다. 추억이 담긴 꿈이 있어도 체력의 90% 데미지인데 루시드의 탄막을 포함해서 모든 패턴은 10%이상의 데미지를 준다. 즉 아무거나 패턴 하나만 맞아도 무조건 즉사다. 뎀감기나 무적기가 없을 때 최후의 수단이 하나 늘은 정도의 의미로 봐야 한다.] [[파일:루시드2페_처치.gif]] 2페이즈[* 하드는 3페이즈의 루시드를 처치했을 경우]의 루시드를 처치하면 루시드의 날개가 사라지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 얼굴을 찡그리면서 사라지는 [[:파일:루시드 더미데이터 모션.gif|더미 데이터 모션도 존재한다.]] 하드 루시드에서 쓰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는 노멀 루시드와 똑같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도주한다. 다만 처치 시 고통에 신음하는 목소리는 그대로 남아있어 여유로운 표정으로 신음(?)하는 루시드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